제사 지방 쓰는 법 (자동 완성)

고인과의 관계

고인의 직위

고인의 성함

지방 예시

위 작성 된 예시, 한문을 그대로 규격에 맞는 지방 종이(*한지 또는 A4 용지 등)에 작성하시면 됩니다.

고인과의 관계: 제주와 제사 대상인 고인과의 관계 작성 (*제주: 제사를 주관하는 자)
- 할아버지: 현조고(顯祖考)
- 할머니: 현조비(顯祖妣)
- 아버지: 현고(顯考)
- 어머니: 현비(顯妣)
- 남편: 현벽(現辟)
- 아내: 망실(亡室) 또는 고실(故室)
- 형: 현형(顯兄)
- 형수: 현형수(顯兄嫂)
- 동생: 망제(亡弟) 또는 고제(故弟)
- 자식: 망자(亡子) 또는 고자(故子)
고인의 직위: 벼슬(관직)을 쓰지만 벼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.
- 남성은 학생(學生), 여성은 유인(孺人)이라 작성
고인의 성함
- 남자 조상의 제사인 경우 부군(府君), 여자 조상이나 아내(처)의 경우 본관과 성씨(김해 김 씨 등)를 작성, 자식이나 동생인 경우 이름만 작성
신위(神位): ‘神 귀신 신’, ‘位 자리 위’를 사용하여 조상(고인)의 영혼이 머물다 갈 자리를 대신한다는 의미입니다. 보통 지방(紙榜)이나 고인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.
- 윗사람의 경우 신위(神位), 아랫사람의 경우 지령(之靈)이라고 작성

부모님 또는 조부모님 두 분의 합동 제사를 진행한다면, 지방 종이 하나에 작성하는 데 남성은 왼쪽, 여성은 오른쪽에 작성하면 됩니다. (축문은 반대로)

지방은 사용 후 바로 소각하기.
- 지방지를 태우지 않고 가지고 있다면, 고인과 동거한다는 의미를 가져 집안에 우환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말이 있음.
한문 대신 한글로 작성해도 무관.